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식품 지원 제도입니다.
2026년부터는 기존 대상에 더해 청년 포함 가구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되며 신청과 사용 방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1.농식품 바우처 신청 방법
농식품 바우처 신청은 온라인, 방문, 전화 세 가지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에서 로그인 후 발급 신청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 시에는 담당 창구를 통해 신청서 작성과 자격 확인이 함께 진행됩니다.
전화 신청도 가능합니다. 고객지원센터(1551-0857)를 통해 신청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기본적인 자격 요건 확인 후 접수가 이루어집니다.
한편, 2025년에 이미 농식품 바우처를 이용한 가구의 경우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승인됩니다.
자동 승인 대상자는 추가 서류 제출 없이 카드 수령 후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지원 대상 및 자격 기준
농식품 바우처의 기본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이 포함된 가구입니다.
여기에 2026년부터는 34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자격 판단은 매년 기준일을 통해 이루어지며, 신청 시점의 가구 구성과 급여 수급 여부를 기준으로 확인됩니다.
동일한 가구라도 구성원 변동이 있을 경우 대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동 승인 대상이 아닌 신규 신청 가구는 반드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며, 신청 후에는 지자체를 통해 자격 검토가 진행됩니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바우처 발급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일부 지자체의 경우 농식품 바우처 사업이 시행되지 않는 지역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청 전 거주 지역의 사업 시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농식품 바우처 사용처
농식품 바우처는 지정된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사용처, 꾸러미 배송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사용처는 전국 약 90여 개 업체, 6만여 개 매장이 지정돼 있습니다.
대표적인 오프라인 사용처로는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CU, GS25, 세븐일레븐, 로컬푸드 직매장 등이 있습니다.
사용 가능 여부는 매장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에서는 농협몰, 온누리마켓, 인더마켓 등 지정된 온라인몰에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일부 지자체에서는 농식품 꾸러미 배송 방식을 운영하고 있으나, 이는 지역별로 운영 여부가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4.지원 기간과 가구별 지원 금액
2026년 농식품 바우처의 지원 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바우처는 매월 정액으로 지급되며, 가구원 수에 따라 금액이 차등 적용됩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0,000원부터 시작되며, 가구원 수가 증가할수록 단계적으로 늘어나 10인 이상 가구는 월 187,000원까지 지급됩니다.
지급된 금액은 해당 월 내 사용이 원칙이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다음 달로 자동 이월되지 않습니다.
다만 잔액이 10% 미만인 경우에 한해 일부 이월이 허용됩니다.
가구원 수 변동이나 자격 변경이 발생할 경우 지원 금액이 조정될 수 있으므로, 변동 사항이 있을 때에는 즉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안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카드 사용 방법과 유의사항
농식품 바우처 카드는 본인이 직접 수령한 다음 날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카드 수령 당일 즉시 사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고객지원센터 ARS(1551-0857)를 통해 등록하면 됩니다.
사용 기간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이며, 정해진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원칙적으로 소멸됩니다.
미시행 지자체로 전입할 경우에는 바우처 사용이 불가하므로, 전입 전까지 잔액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카드를 분실하거나 훼손한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재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당월 내 재발급한 경우에만 잔액 이전이 가능합니다.
사용처는 거주지 기준 가맹점으로 제한되므로, 이용 전 반드시 본인 지역 가맹점을 조회해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농식품 바우처 제도 개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품 접근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현금 지급이 아닌 전용 카드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신선 식재료를 구매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식생활 취약 문제를 완화하는 동시에 국내 농축산물 소비 기반을 유지하는 목적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농식품 바우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총괄하고 있으며, 실제 신청과 사용, 가맹점 관리 등은 농식품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용자는 매월 정해진 금액을 지급받아 해당 월 내에 사용하는 구조로, 사용 기한이 명확히 설정돼 있습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영유아·아동 포함 가구가 중심이었으나, 34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대상이 넓어집니다.
이는 정책 적용 범위를 넓혀 식비 부담이 큰 가구를 추가로 포괄하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농식품 바우처로 구매 가능한 품목은 국산 과일과 채소, 흰우유, 신선알, 육류, 잡곡, 두부류 등 기본 식재료로 제한돼 있으며, 가공식품이나 비식품 결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